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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28

Network layer :: 3-4. IPv6 자, 오늘은 IPv6에 대해 얘기를 해 볼거야. 이게 왜 필요할까? 그냥 쓰던 IPv4쓰면 되는데? 저번에도 말했지만, IPv4의 주소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야. IPv4로 사용하다 보니, 이제 주소 풀이 부족해, 그러다가 DHCP나, NAT같은 일종의 꼼수를 사용해서 계속 할당하고 있었는데, 이제 NAT마저도 불가능 하다는거지. 이런 목적으로 IPv6개발을 시작 했는데, 이제 개발하는 김에, IPv4로 운영하면서 보였던 단점들을 개선하고 그걸 또 반영하자고 한거야. IPv6는 일단 16비트씩 8개로 이루어져있어, 아마 이 IPv6에 대한 주소도 대부분 컴퓨터에서 명령 프롬프트창에, ipconfig을 치면 나올거야 그러면 IPv4와 IPv6의 헤더 형식을 비교해보자. 딱 보면 보이는게, .. 2020. 6. 18.
Network layer :: 3-3.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 오늘은 NAT이라는 걸 배워볼거야. 먼저 제목에 적혀있듯이, 그냥 해석을 하면 네트워크 주소 변환이야. IPv4의 주소는 32비트를 가진다고 했었어, 그러면 이 IP주소로 표현할 수 있는 총 주소의 개수는 2의 32제곱이 될거야. 계산기로 계산해보면 4,294,967,296이 나와 상당히 많은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야. 턱없이 부족해 그래서 이 주소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IPv6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NAT이 너무 잘 작동을 하니까, 막 그럴 필요를 못느끼고 있는거야. 그래서 IPv6의 도입이 상당히 느리다고 해. NAT은 어떤 방식인지 간단하게 설명하면, NAT 한 라우터가 단순히 IP주소를 바꿔치기 하는거야. 그러니까 하나의 Global한 IP주소를 가지고, 여러개의 l.. 2020. 6. 17.
Network layer :: 3-2. IP address, IPv4, fragment 자, CIDR, DHCP를 하면서 IP주소의 형태를 배웠고, 어떻게 할당되는지도 배웠어. 그럼 이 IP주소는 어떻게 생겼을까?에 대한걸 하려고 해. IP의 버전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IPv4, IPv6가 있어 IPv4의 주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게 IPv6거든 일단 이정도로만 알아두고 지금은 IPv4를 배워볼거야. 우리가 평상시 사용하는 198.21.2.2같은 주소형식, 이게 바로 IPv4야. IP는 Internet Protocol이야. 그러니까 인터넷을 이해하려면 꼭 알아야 한다는거지. 네트워크 레이어의 역할이 뭘까? 바로 transport layer에서 만든 segment들을 source(출발지)에서 destination(목적지)까지 배달을 책임지는 역할을 해 줘 배달의민족 같은거지. .. 2020. 6. 17.
Network layer :: 3-1. IP addressing, CIDR, DHCP 자.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건, IP addressing에 관해서야. 이게 뭐냐면, 단순한데 각 단말들에게 주소를 부여하는것을 addressing이라고 해. 그러니까 각 단말들한테 IP 주소를 부여하는게 IP addressing이겠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IP주소는 32비트 바이너리 형식으로 표현이 되어 있어. 자 그런데, 32비트면 예를 들어서, 11011111 00000001 00000001 00000001 이런 형식으로 표현이 되겠지? 근데 이건 우리가 평소에 보는 주소 형태가 아니란 말이지. 이걸 우리는 보기 쉽게 223.1.1.1이라고 표현을 하는거야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으면 콘솔창을 열어서 ipconfig 명령어를 치면 컴퓨터의 IP 주소를 확인 할 수 있어 위 사진에서 잘 보면, 같은 하나의.. 2020. 6. 17.
Network layer :: 2. 라우터 내부에는 무엇이 있을까? 자, 앞부분에서 네트워크 레이어의 근본적인 역할은 바로 송신 호스트에서 수신 호스트로 패킷을 전달하는거야. 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두가지 기능이 있는데, 그게 바로 포워딩과 라우팅이라고 했어. 자 라우터에 패킷이 도착 했어. 그러면 라우터는 패킷의 IP 헤더를 보고 어디로 내 보낼지 결정할거야. 그러면 헤더를 보고 어떻게 결정을 할까? IP 헤더에는 목적지 IP 주소에 해당하는 정보가 담겨 있어, 이 목적지 IP 주소와, 라우터가 가지고있는 forwarding table을 비교해서 Longest Prefix Match를 통해서 보내. 위의 표처럼 생긴게 포워딩 테이블이야. 그냥 가장 길게 매칭되는 곳으로 보내는거지 예를 들어 11001000 00010111 00010100 11000111이 목적지 IP.. 2020. 6. 11.